막창 가공전문 브랜드 '와룡막창'이 지난 25일 국내 식품박람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 제품설명회 및 시식회와 바이어 상담에 들어갔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와룡막창"은 와룡식품(대표 김경도)의 막창 가공전문 브랜드로 최근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이미 두각을 보이며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시장에서 주부님들의 관심을 끌고 혼밥, 혼술 시장에서 수요를 높이고 있는 제품이다.

와룡막창은 진짜 참나무장작불을 열원으로 활용하여 초벌한 '와룡초벌막창', '와룡훈제양념막창', '와룡훈제양념곱창'과 '더 고소해진 와룡 삶은 막창'을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와룡 불고기 맛 막창'까지 런칭했다.

행사장 D홀에 위치한 '와룡식품' 부스에는 계속하여 구워지는 시식대에서 막창의 고소한 향기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이어서 와룡식품 김경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와룡막창의 맛을 보여드리고 평가받는 귀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계속하여 맛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고, 앞으로도 와룡식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룡식품(대표 김경도)은 막창가공기술 및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확인을 비롯하여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 Biz)확인을 받고 제품 및 가공기술 등에 대해 대내외 인정을 받고 있다.

와룡식품은 기존의 B2B시장에서 검증받고 인정받은 제품군을 B2C시장에 맞게 리뉴얼하여 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