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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 최대 70% 에너지 절약 가능한 동작감지센서 '오토온(AutoOn)'

함나연 2017-11-01 00:00:00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하게 떠오르는 환경 관련 이슈는 '지구 온난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 기체가 유력한 원인이다. 산업화로 인해 온실가스의 이산화탄소 증가로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성비가 내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밀려오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친환경 발전을 뜻하는 새로운 표현인 '녹색성장'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을 이루며,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경제 위기를 타개하고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한다는 개념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 최대 70% 에너지 절약 가능한 동작감지센서 '오토온(AutoOn)'

이처럼 저탄소 녹색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위기 심화이다. 100년간 세계 평균기온 0.74℃ 상승, 금세기 말 최고 6.4℃ 상승 예상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빙하가 녹는 현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다양한 정책을 수립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우리가 가정이나 직장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절전을 통한 에너지 절약이다. 예를 들어 적정 실내 온도 지키기(26~28℃), TV 시청 하루 1시간 줄이기, 냉장고 개폐 횟수 1일 3회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보다 쉽게 최대 70%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동작감지센서 오토온과 오토온 미니가 등장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주)텔트론은 감지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조명제어, 보안용 자동문 제어 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 대다수의 공중화장실, 건물, 화장실, 복도 등은 24시간 내내 조명기기를 켜 놓는 곳이 많아 불필요한 전력이 소모되고 있다. 오토온을 지하 주차장에 설치하여 운용한 결과 약 2년 동안 70%에 가까운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었으며, 일반 건물의 화장실, 복도, 계단, 현관 등의 재실 공간에 적용한 결과 69%의 절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오토온은 사람 및 사물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전등을 자동으로 On/Off 시켜주는 편리형 감지센서이다. 일반 센서에 비해 감지 범위가 넓으며 센서가 내부에 장착돼 있어 먼지나 빛, 대기 온도의 자연적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아 오작동을 줄일 수 있다. 또한 CdS(조도센서) 부착으로 자연광 감지가 가능해 밤 시간대에만 점등이 가능하고, 실내 모든 공간에 활용이 가능하며, 각종 조명등과 호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텔트론의 오토온은 기술 개발과 함께 엄격한 제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녹색 기술인증서, 방송 통신기기 인증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 전기용품 안전 인증서 등 다수의 국내외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전기 에너지 절약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텔트론의 동작감지센서 오토온과 오토온 미니는 대전오픈마켓(G마켓)에서 구입가능하다. 대전오픈마켓은 텔트론 제품 외에도 대전광역시 우수 강소기업의 우수제품들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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