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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초콜릿부터 딸기케이크까지, 딸기축제 즐기러 딸기뷔페 간다, 애슐리와 워커힐

김효원 2019-02-20 00:00:00

딸기초콜릿부터 딸기케이크까지, 딸기축제 즐기러 딸기뷔페 간다, 애슐리와 워커힐

딸기철은 1월부터 시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딸기철이 돌아왔다.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딸기축제가 한창인 딸기뷔페를 추천한다. 애슐리, 워커힐 등에서 딸기초콜릿이나 딸기케이크 외 무궁 무진한 딸기 디저트를 준비했다.

딸기초콜릿부터 딸기케이크까지, 딸기축제 즐기러 딸기뷔페 간다, 애슐리와 워커힐
딸기를 활용한 무궁무진한 디저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워커힐 딸기뷔페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딸기 뷔페를 운영한다. 딸기를 주제로 한 디저트 뷔페로, 2019년 12회차를 맞이했다.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와 딸기의 페어링된 신규 메뉴를 포함해 총 45 종의 딸기 메뉴와 음료들로 구성됐다. 워커힐 딸기뷔페 기간은 1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금,토,일에만 운영한다.

애슐리 딸기축제

애슐리 W 매장의 딸기축제 기간은 2월 13일부터 시작이다. 생딸기와 딸기 슈, 딸기무스, 딸기 티라미수와 딸기케이크와 같은 빵 디저트류를 포함해 딸기 젤리나 모히또와 같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매장을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 메뉴가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면 좋다.

딸기초콜릿부터 딸기케이크까지, 딸기축제 즐기러 딸기뷔페 간다, 애슐리와 워커힐
딸기청을 만들면 딸기를 오래 먹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집에서 나만의 딸기축제

뷔페를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도 얼마든지 딸기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딸기 초콜릿 만들기는 간단하다.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 딸기를 찍어 먹으면 간단한 딸기 초콜릿이 완성된다. 딸기를 우유와 함께 갈면 딸기쉐이크가 된다. 이 밖에도 딸기와 설탕을 층층이 쌓아 만든 딸기청을 탄산수나 사이다에 섞으면 딸기 에이드로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딸기청 먹는법은 다양하다. 우유에 진하게 섞어 만들면 딸기 라떼 만들기가 쉽다. 단, 딸기청 유통기한은 한달 이내로, 유통기한을 염두하고 딸기청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딸기

딸기 칼로리는 개당 5.2㎉로 저칼로리이지만, 딸기와 함께 먹는 디저트 음식에 따라 칼로리가 올라간다. 딸기 종류에 따라 당도도 다르다. 우리가 흔히 먹는 딸기는 설향딸기로, 우리나라 내 소비 90%를 차지한다. 맛있는 딸기를 고르고 싶다면 딸기 꼭지가 위로 솟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꼭지가 아래로 솟은 딸기와 당도가 확연히 차이 난다.

[팸타임스=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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