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씨바이오,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 영화제 협찬

박태호 2017-11-01 00:00:00

헬스케어 기업 알앤씨바이오(대표 리차드 김)가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 영화제(이하 '상록수 영화제')'의 협찬에 나섰다.

상록수 영화제는 시 상록수를 쓴 심훈의 혼과 최용신의 계몽정신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는 한편, 영상 예술을 통해 예술인과 산업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알앤씨바이오는 이번 영화제에서 수상자 시상 및 제품 지원을 도왔으며, 영화를 향한 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알앤씨바이오의 대표 제품인 '맨즈기어 골드마스터'를 부상으로 수여했으며, 리차드 김 대표가 직접 연단에 나서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알앤씨바이오의 리차드 김 대표는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다문화 시대이다. 이러한 영화제를 통해 사람들이 휴머니즘을 깨닫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변화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이번 영화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앤씨바이오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협찬을 통해 건전한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