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100% 엑스트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을 선보였다.
아보카도는 11가지 미네랄과 21가지 비타민이 들어있어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오른 과일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함유돼 있어 노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홀푸드 스토리 '아보카도 오일'에는 HASS 품종의 신선한 아보카도 20개가 들어간다. HASS는 아보카도의 대표 산지 멕시코에서 인정하는 품종으로, 크기는 작지만 지방 함량이 더 많아 프리미엄 오일을 생산하기에 적합한 원료다.
신선한 아보카도의 영양을 남김없이 담을 수 있도록 과육을 냉압착 방식(콜드프레스)으로 착즙했다. 냉압착 방식은 아보카도의 씨를 제거한 후 가열 공정 없이 그대로 착즙하는 공법으로 영양소 파괴와 색상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아보카도로 만든 오일은 발열점이 271℃로 매우 높아 튀김이나 조림, 볶음뿐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아보카도 오일'에 대해 "아무것도 넣지 않고 고급 HASS품종 아보카도 과육만 그대로 짜낸 순수 오일"이라며, "샐러드부터 튀김까지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것은 물론 피부 미용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친환경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홀푸드 스토리 '아보카도 오일'은 홀푸드 스토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아보카도 오일'의 총 내용량은 250ml이며, 20,000원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