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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 스토리, 국내산 무항생제 돈육 96.91% 함유 '베이컨' 선봬

함나연 2017-10-30 00:00:00

홀푸드 스토리, 국내산 무항생제 돈육 96.91% 함유 '베이컨' 선봬

친환경 식품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에서 국내산 무항생제 돈육을 참나무 훈연 처리해 만든 '베이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홀푸드 스토리 베이컨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돼지고기 함량은 무려 96.91%로, 다른 부재료를 거의 넣지 않고 고기만으로 꽉 채워 베이컨 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한 합성착향료로 인공적인 향을 내고, 합성보존료로 보존기간을 늘리는 일반적인 베이컨 제품과는 달리 참나무 훈연 방식을 사용하여 식품첨가물까지 배제했다.

훈연이란 나무를 태울 때 나오는 연기 속의 여러 항산화 물질을 이용해 고기 지방의 산패를 막고 원초적인 자연의 맛과 향을 내는 저장방법이다.

아울러 얇고 짠맛이 강한 다른 베이컨 제품들과는 달리 2mm의 두툼한 크기로 잘라내어 식감이 좋은 것은 물론, 오랜 탈염 시간을 거쳐 짜지 않고 맛있다.

간을 하기 위해 첨가한 부재료들도 국산 볶은 소금, 유기농 설탕 등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베이컨에 대해 "고품질 재료들로 정직한 과정을 거쳐 만든 프리미엄 베이컨"이라며 "식품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해 아이들에게 걱정 없이 먹일 수 있고 참나무 훈연을 통해 깊은 맛까지 잡았다. 맛있고 건강한 베이컨을 온 가족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친환경 식품과 가공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홀푸드 스토리 '베이컨'은 홀푸드 스토리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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