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영국과 이혼한 서갑숙, 책 내용에 '깜짝'.. 유뷰남과의 관계까지 적나라하게, 내용은?
201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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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 |
노영국 전부인 배우 서갑숙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녀가 작성한 책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도 덩달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갑숙의 자전적 에세이로 알려진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자극적인 제목과 충격적인 내용으로 독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책으로 유명하다.
배우 서갑숙의 책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의 내용에는 배우 서갑숙의 인생과 성생활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고 알려졌다.
서갑숙은 책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에서 유뷰남과의 정사 관계를 언급하는가 하면 이혼 사유도 거침없이 남겼다.
서갑숙의 책 내용 중에는 전 남편 노영국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아버지가 위암으로 사망한 뒤 사랑받고 자란 딸로서 자식의 도리를 하는 데 있어 시어머니의 반대가 심했다"라며 "이혼을 해야만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쓰여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배우 노영국은 현재 패션디자이너 안영숙과 2006년에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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