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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김진아 "이러기 있어?" 시청자들 분노 달달한 모습 이제 더는 못 본다···어설픈 마무리 피해는 시청자 몫

김현식 2019-02-19 00:00:00

김정훈 김진아 이러기 있어? 시청자들 분노 달달한 모습 이제 더는 못 본다···어설픈 마무리 피해는 시청자 몫
▲(사진=ⓒ김진아SNS)

연애의맛 김정훈 김진아 커플이 애매모호한 관계를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했다.

김정훈 김진아 커플은 연애의맛에서 실제 연인과도 같은 알콩달콩함을 숨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여자 출연자인 김진아에 대한 관심도 급증, 김진아의 나이와 학력, 직업 등도 화제에 올랐다.

김진아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김정훈과 14살 차이가 난다. 김진아는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통해 연세대 졸업생인 것이 밝혀졌으며 현재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한편, 김정훈 역시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모의고사 자연계 1등, 경남 1등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뇌섹남 뇌섹녀가 만났다"며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맛에서는 김정훈이 방송 중 김진아에게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김진아는 당시 자던 중으로 김정훈은 다정하게 "이따가 전화하겠다"고 끊어 출연진의 원성을 듣기도 했다.

김정훈과 김진아가 이후 어떤 관계로 변화할지 궁금증만 남긴 체 연애의 맛 측은 "계약 기간 만료"라며 "5쌍의 커플이 모두 하차한다"고 시청자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단,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연애의맛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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