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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도 '어글리슈즈' 열풍… 세리버 운동화, 연이은 완판 신화

권지혜 2019-02-19 00:00:00

“입고 될 때마다 완판 기록”
연예계에도 '어글리슈즈' 열풍… 세리버 운동화, 연이은 완판 신화

지난 2018년부터 패션업계에는 '어글리슈즈' 열풍이 한창이다. 어글리 슈즈란 말 그대로 '못생긴 신발'이라는 뜻의 신발 제품으로, 투박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덕에 젊은 층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트랜드에 발맞춰 국내 캐주얼 및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구찌, 디스커버리, 나이키, 아디다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브랜드에서도 관련 제품을 앞다투어 출시하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배우 김민정, 가수 루나, 배우 허영지, 개그우먼 박나래 등, 연예인들이 착용모습이 여러 번 포착된 '세리버'의 'New ADD WH (SMF61022WH)' 제품이 연일 화제다.

'건담 운동화'로 이름을 알린 해당 제품은 건담을 닮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해외 명품 브랜드들에 견주어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성능, 기술력, 편안함으로 론칭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을 비롯한 세리버의 운동화 제품들은 최상급 소재인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졌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어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편안한 경도로 제작되어 오래 착용해도 발이 편한 신발로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디자인까지 더하여 패션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과 각종 셀럽 및 방송인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뉴 에드 New ADD WH (SMF61022WH)'은 출시 초기부터 제품이 입고될 때마다 '완판 신화'를 기록해 업계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뉴욕에서 진행된 스트릿 게릴라 팝업 스토어에서까지 전 상품 완판 기록을 세웠다.

'세리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제품을 계속 공급하고 있음에도 꾸준히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더 많은 제품을 합리적이고 높은 퀄리티에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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