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자작곡인 '풍경' '뷔 풍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뷔는 지난 30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곡인 '풍경'을 공개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는 뷔 풍경 다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뷔 풍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뷔 전자담배', '뷔 윤아 열애' 등 뷔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키워드들도 많이 언급되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뷔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잇는 신곡인 뷔 풍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사운드 클라우드에 오른 자작곡 뷔 풍경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사진 = ⓒ 뷔 '풍경' 사운드 클라우드)

뷔가 작사, 작곡까지한 '풍경'은 뷔의 개성있는 음색과 중저음의 보컬이 매력적으로 입혀진 곡이다. 앨범 재킷 사진은 물론이고 다양한 개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곡으로 팬들에게 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독특한 느낌을 주는 앨범 재킷에서부터 다양한 곡의 세부적인 부분들까지 뷔의 손길이 모두 닿아있다.

뷔 풍경은 미국 매체인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스페인 메르토, 프랑스 K-GEN까지 전 세계 언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의 엘리트 데일리는 뷔 풍경을 극찬하면서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뷔 풍경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슬픔이 묻어있는 느낌이 인상적이다. 이미 뷔는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줄 것이라고 각종 시상식 등에서 언급한 바가 있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었다. 뷔 풍경은 이런 기대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수준의 곡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다음 앨범에 멤버들의 자작곡이 얼마나 실릴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 = ⓒ위키미디어 커먼스)

한편 리더인 RM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등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지민이 지난 해 '약속'이라는 자작곡을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역시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한 공개방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의 앨범에 뷔와 지민 등 작곡과 작사 능력을 갖춘 멤버들이 더 비중을 늘리게 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뷔 자작곡인 '풍경'과 지민 자작곡인 '약속' 외에도 다음 앨범에서 멤버들의 개성이 가득한 신곡들이 나올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