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마스크는 다양한 led 광선을 이용해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시중에는 셀리턴마스크, 엘지 프라엘, 에끌레어 led마스크, 에코페이스 등 다양한 led 마스크들이 판매되고 있다.

▲led 마스크는 아무래도 전자제품인 만큼 다른 피부 용품들에 비해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사진 = ⓒLG전자 홈페이지)

led 마스크는 아무래도 전자제품인 만큼 가격대가 다른 피부 용품들에 비해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사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제품마다 장착된 LED 개수나 세부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구매 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다양한 led 마스크와 추천할만한 led 마스크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엘지 프라엘과 셀리턴마스크, 가장 많이 쓰이는 두 제품의 장단점은?

먼저 가장 많이 추천을 받는 제품으로는 엘지 프라엘 라인으로로 유명한 lg led 마스크가 있다. LED 마스크, 탄력기기, 흡수촉진기, 클렌징 기기로 구성된 엘지 프라엘 lg led 마스크는 필요한 기기만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기기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마스크와 컨트롤러, 배터리가 분리되어 있으며 230g으로 가볍기 때문에 착용했을 때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엘지 프라엘의 led 마스크는 가벼워서 착용감이 매우 좋은 편이다(사진 = ⓒLG전자 홈페이지)

엘지 프라엘에 비견할만한 led 마스크로는 셀리턴마스크가 있다. 셀리턴 LED 마스크 프리미엄은 근적외선, 레드, 블루 파장 세 가지의 le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근적외선은 800~900nm 파장을 사용하며 피부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서 색소 침착 방지와 재생을 촉진한다. 레드는 630~660nm 파장을 사용해 피부 탄력 및 재생에 도움이 되고 블루 파장은 405~415nm 파장을 사용하며 예민하거나 지성 피부에 도움이 된다.

셀리턴마스크는 엘지 프라엘과 달리 led마스크 하나에 모든 것이 다 내장이 되어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셀리턴마스크의 경우 led의 수가 파장별로 230개가 내장되어져 있어 빠른 led선 침투와 피부에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엘지 프라엘과 셀리턴마스크 외에도 에끌레어 led마스크, 에코페이스도 많은 사랑을 받는 led 마스크다.

led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꼭 유의해야할 점들

led 마스크를 쓰면서 가장 먼저 주지해야할 점은 이 제품이 단 번에 효과를 기대할만한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처음에 사용했을 때 피부가 한층 안정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실제 피부의 안정과 변화로 이어지기 까지는 적어도 한 달 가량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led 마스크를 사용할 때에는 관리와 적정 사용 시간 등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사진 = ⓒ셀리턴 홈페이지)

또한 led 마스크를 사용할 때에 되도록이면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이고 피부를 더 보호해주려는 노력을 함께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 시간을 넘게 과도하게 led 마스크를 사용하다 보면 도리어 피부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