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스티르 초경량 기능성 하네스 |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란 뜻을 가진 '펫팸족'이란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반려동물 시장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000만(2016년 7월 기준)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강아지 옷 전문 쇼핑몰 '베스티르'가 오픈했다.
베스티르는 오픈과 동시에 초경량 기능성 하네스, 별 맨투맨 티셔츠, 도트 나그랑 티셔츠 등을 출시했다.
런칭한 베스티르 초경량 기능성 하네스는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착용감도 좋아 속옷처럼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네스는 국내 코오롱사의 신소재인 샤무드알파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샤무드알파는 머리카락 굵기의 1,000~1만분의 1에 불과한 초극세사 첨단 섬유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 최고급 세단이나 소파에 주로 사용된다.
또한 보온, 통풍, 생활방수, 오염방지 등과 반려동물에게 취약한 진드기나 먼지가 침투 냄새 또한 베이지 않는다.
베스티르 관계자는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옷 위에 하네스만 착용하면 옷조차 안 예쁘게 보여 견주님들의 고민이었다"며, "베스티르의 하네스와 강아지 옷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베스티르 하네스 위에 강아지 옷을 입혀 안정된 리드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체 제작된 베스티르 신상품은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