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원년 멤버 한 명 안 남아 "지금까지 유지된 것이 기적" 화제 몰이에 성공 이제 날아 오를 일만 남았다

워너비 원년 멤버 한 명 안 남아 "지금까지 유지된 것이 기적" 화제 몰이에 성공 이제 날아 오를 일만 남았다

김현식 2019-02-19 00:00:00

▲(사진=ⓒ워너비 sns)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5인조 걸그룹 워너비가 오늘 19일 컴백 소식을 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워너비는 지난 2014년 중국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했고 국내에선 2015년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했다. 멤버는 로은, 은솜, 아미, 린아, 세진이며 여러 번의 맴버 교체가 있었다.

워너비 초기 멤버는 지우, 새봄, 제이빈, 윤슬로 4인조였다. 이후 지우를 제외한 전원이 탈퇴, 시영, 아미, 제진, 서윤, 은솜을 새로 영입해 6인조로 재정비됐다. 서윤이 2016년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자 새로 린아와 로은이 들어왔고 지우와 시영이 탈퇴해 지금의 5인조가 됐다.

멤버 린아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의 언니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린아는 민아와 함게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워너비는 2년 반 만에 새 싱글로 컴백, 오늘 19일 강남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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