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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 음식 '정월대보름 오곡밥 찰밥' 즐거운 정월대보름 즐기는 비결

홍승범 2019-02-19 00:00:00

2019년 정월대보름이 다가왔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네 전통 명절의 하나로 음력 정월보름날을 말한다. 특히 올 해에는 정월대보름 오곡밥 찰밥, 정월대보름 부럼, 정월대보름 나물 등 2019년 정월대보름 음식, 정월대보름 음식 등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

'2019년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 음식 '정월대보름 오곡밥 찰밥' 즐거운 정월대보름 즐기는 비결
▲정월대보름은 우리네 전통행사로 달이 가득차는 시기인 음력 정월을 말한다(사진 = ⓒ픽사베이)

2019년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행사들을 즐길 수 있다. 오곡밥 나눔행사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와 2019년 정월대보름 음식 들을 경험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 오곡밥 찰밥 뿐 아니라 다양한 맛거리 볼거리 등을 즐기는 경험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2019년 정월대보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오곡밥과 부럼깨기,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다양한 풍습

정월 대보름(正月 大보름) 또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2019년 정월대보름은 돼지해의 정월인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오곡밥 찰밥을 만들며 2019년 정월대보름을 준비하는 것도 즐거운 정월대보름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2019년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 음식 '정월대보름 오곡밥 찰밥' 즐거운 정월대보름 즐기는 비결
▲정월대보름에는 쥐불놀이 등 다양한 행사들을 즐길 수 있다(사진 = ⓒ위키미디어 커먼스)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는 달을 말한다. 예부터 대보름을 설과 같은 중요한 명절로 여겼는데 대개 대보름날 자정을 전후로 마을의 평안을 비는 마을 제사를 지냈다. 정월대보름은 오곡밥 찰밥 같은 음식 외에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신밟기와 쥐불놀이 같은 즐거운 놀이들도 있고 달맞이를 하면서 소원성취를 빌기도 한다.

정월 대보름에는 정월 대보름 오곡밥 찰밥을 지어 먹으며, 아침 일찍 정월대보름 부럼을 때문다. 이는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부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2019년 정월대보름 음식 정월 대보름 음식으로는 정월대보름 부럼과 정월 대보름 나물이 대표적이다.

정월대보름 나물·정월대보름 부럼, 맛있는 정월대보름 음식 즐기기

보통 호박고지나 무고지, 가지나물, 버섯 등 말려둔 묵은나물을 정월 대보름 나물로 먹는다. 정월대보름 나물은 정월대보름 부럼과 함께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음식으로 손꼽힌다. 또한 귀밝이 술을 마시며 한 해동안 건강하기를 기원하기도 한다. 일년 내내 좋은 소식만 들을 수 있게 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대보름의 풍년과 복을 비는 행사로는 볏가릿대세우기·용알뜨기·놋다리밟기 등이 있고, 놀이로는 지신밟기·용궁맞이·하회별신굿·쥐불놓이(놀이)·사자놀이·줄다리기·차전놀이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더위팔기 등도 있다.

'2019년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 음식 '정월대보름 오곡밥 찰밥' 즐거운 정월대보름 즐기는 비결
▲정월대보름은 다양한 나물과 음식을 통해 한 해 모든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다(사진 = ⓒ픽사베이)

정월대보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건강이다.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하면서 가족들의 건강을 바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마음을 것이다. 2019년 정월대보름 음식을 즐기며 즐겁고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해보자.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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