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라하)

넥슨의 모바일 MMORPG 게임 트라하가 순조롭게 예비 게이머들을 모집하고 있다. 제2의 로스크아크를 기대했던 넥슨의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가 다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둬 모바일 MMORPG 트라하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로스트아크)

넥슨의 아스텔리아 로스크아크 MMORPG 흥행 못 따라가

MMORPG 게임이 지배했던 온라인 게임이 FPS, 배틀로얄로 넘어가면서 MMORPG 게임들이 게임 순위에서 힘을 못 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크아크가 출시, 게임 순위를 의미하는 PC방 점유율에서 상위권에 안착해 화제를 모았다. 로스크아크는 한 때 오버워치를 누르고 게토에서 발표하는 PC방 점유율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2월 18일 로스크아크의 PC방 점유율 순위는 5위다. 반면, 로스크아크의 흥행으로 기대를 받았던 넥슨의 아스텔리아는 30위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트라하)

트라하 출시 전부터 대박? 트라하 사전예약 출시일

넥슨은 모바일 MMORPG 트라하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트라하는 지난 지스타2018에서 선공개됐으며 지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기간은 공식 오픈 전까지 진행된다. 트라하의 출시일은 4월 18일로 정해졌으며 사전예약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최대 게임회사 넥슨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온라인게임 순위·PC방 점유율

온라인게임순위(2월 18일 게토 기준)

1.리그 오브 레전드

2.배틀그라운드

3.오버워치

4.피파온라인4

5.로스트아크

모바일게임매출순위(2월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1.리니지M

2.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3.검은사막모바일

4.리니지2레볼루션

5.브롤스타즈

[팸타임스=김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