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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를 위한 '육아법'

이경한 2017-10-27 00:00:00

아이와 부모를 위한 '육아법'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양육이란 아이를 몸과 마음이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돌보아 주는 일이다. 감정적, 사회적, 육체적으로 행해지는 양육은 자식이 한 명의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일이다. 현대의 부모들은 전통적인 양육법의 발전으로 인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으나 아직도 '좋은 부모'가 되는 일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현대에 많은 부모들이 인터넷을 활용해서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좀 더 질 높은 양육법을 받아들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양육의 핵심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중시되고 있는 부분은 어린 시기에 부모와의 유대감과 더불어 올바른 훈육법이다.

아이와 부모를 위한 '육아법'
▲ 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즈

많은 젊은 부모들이 맞벌이라는 이유에 아이들 간의 유대 관계가 예전보타 적어졌다는 지적이다. 뉴욕시에 소아과 의사이자 뉴욕타임즈 의료 칼럼니스트인 페리 클라스는 "아이가 어릴 때 부모는 자녀들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내도록 노력 해야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서 아이를 양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뒷받침하여 사하 오케웰 스미스는 "현대 부모들은 자식들은 무조건적인 순응으로 인해 아이가 독단적으로 행동하게 만들며, 폭군으로 성장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현대에 오면서 부모가 자녀의 친구같은 존재가 되주는 양육법이 뜨고 있으나, 자녀를 자유롭게 해주되 규칙을 세워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신생아의 경우 해질녘에는 낮잠을 자지 않게 하는 방법, 유년 시절 아이들이 장난감이나 디지털 디바이스에 쉽게 유혹당하지 않도록 규제해야 한다.

아이와 부모를 위한 '육아법'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그 외에도 예전에 자매, 친척, 동네 엄마 등등 육아법에 소통이 쉽사리 일어났던 반면에, 최근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여성이 엄마가 되는 과정에 있어서 조언자가 부족하다는 것도 올바른 육아법을 채택하는데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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