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영국, 서갑숙과의 이혼 사유는? 고풍스런 가구 가득.. 재혼한 아내와 사는 집 내부는?

박혜지 2019-02-19 00:00:00

(사진=ⓒKBS '여유만만')

배우 노영국이 전 부인 배우 서갑숙과의 이혼 사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노영국은 지난 1988년 배우 서갑숙과 결혼했으나 1997년에 이혼했다. 그 후 2006년에 패션디자이너 안영순과 재혼했다.

노영국은 서갑숙과의 이혼에 대해 "동료로, 아빠로, 지금 같은 관계가 좋다"고 이야기했다.

노영국의 전 부인 배우 서갑숙 역시 "이혼을 제안한 것은 나"라며 노영국과의 이혼 관련 이야기를 털어 놨다. 노영국과 이혼한 서갑숙은 현재 재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노영국은 KBS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 노영국은 깨끗한 집안과 앤틱한 가구로 꾸민 인테리어에 "아내가 완벽주의자다. 나는 어지르는 편인데 아내는 무척 깔끔하다"며 "처음엔 그것 때문에 힘들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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