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 남편 이지호 하버드 출신 '엄친아' 김민 집은 어디? 김민 인스타그램•딸•나이•차•국적 '화제'

민지영 2019-02-19 00:00:00

▲'아내의 맛' 방송 장면 (사진=ⓒ TV조선 홈페이지)

TV조선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출신 김민 이지호 부부의 미국 라이프가 화제다.

오늘(19일) 방송하는 '아내의 맛'에서 탤런트 김민은 남편 이지호의 하버두 부부 동창회에 참석해 감춰왔던 끼를 대폭발했다. 흥겨움에 취해 춤을 추는가 하면, 두 사람의 딸 유나는 현란한 피아노 솜씨를 뽐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민 이지호 부부 (사진=ⓒ 김민 인스타그램)

탤런트 김민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연예계를 은퇴, 남편과 함께 LA로 떠났다. 올해로 결혼 14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달콤한 LA라이프를 공개한다.

김민은 1988년 영화 '정사'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인기가 절정에 다다랐던 2000년 초반에는 '컴퓨터 미인'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톱 여배우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그러던 중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 이지호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현재 딸 유나와 함께 LA 베버리힐즈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김민 나이는 올해 47세이며, 남편 이지호 나이도 같다. 김민 국적은 미국이 아닌 한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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