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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스투키 화분'으로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미세먼지에도 좋아

백현정 2019-02-18 00:00:00

[셀프 인테리어] '스투키 화분'으로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미세먼지에도 좋아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을 하면서 다육이·공기정화식물·마리모 등을 인테리어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진=ⓒGetty Images Bank)

셀프 인테리어가 한창 열풍이다. 셀프인테리어는 적은 비용으로 집 안을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있는데, 사소하게 가구만 새로 색칠을 하거나 액자를 두는 것 부터 크게는 전체를 다 바꾸는 것 까지 인테리어의 범위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적은 비용으로 실내를 원하는 대로 꾸미려는 소비자의 관심에 따라 DIY 가구 소비도 늘어나는 추세다. 가구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하여 실내 분위기를 바꾸거나 다양한 디자인의 화분을 이용하여 실내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도 셀프인테리어의 한 방법이다. 번거롭지 않은 셀프인테리어를 하고싶다면 식물을 배치해 보자. 특히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음이온 방출이 뛰어난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스투키는 키우는 방법도 간단하여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 스투키를 키우는 법과 스투키 분갈이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셀프 인테리어] '스투키 화분'으로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미세먼지에도 좋아
▲스투키는 집들이선물, 개업선물로 인기 있는데, 잎떨어짐 없이 깔끔하게 자라기 때문에 키워도 실내가 깔끔하다 (사진=ⓒGetty Images Bank)

스투키 키우는 법, 물주는 법은?

실내공기정화식물 스투키는 햇빛에 강하고 집안 어디에서도 키울 수 있어 초보자가 키우기 적합한 식물이다. 추위에 강하지만 겨울에는 실내에 두는 것이 좋고., 배수가 잘 돼있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두면 스투키를 잘 키울 수 있다. 스투키 물주기는 한달에 한 번 가량 화분의 3분의 1정도 용량의 물만 주면 된다.

스투키 분갈이 하는 법

스투키는 번식이 굉장히 빠른 식물이므로 싹 관리가 중요하다. 새싹이 나면 떼어내어 새로 심는 것이 좋다. 스투키 분갈이를 하고 싶다면 마사와 흙을 1:1 비율로 섞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하여 새로 난 싹을 떼어내어 심으면 된다. 스투키를 분갈이 했을 경우, 바로 물을 주지말고 1주 정도 지나서 주면 되는데 그 동안 반그늘에 둔 다음 햇빛이 좋은 곳으로 차츰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팸타임스=백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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