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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8, 트윈 캠 모드 선보인다

Jennylyn Gianan 2017-09-20 00:00:00

노키아 8, 트윈 캠 모드 선보인다
▲ 출처 = 셔터스톡

모바일 스마트폰 기업 노키아가 새로운 수준의 카메라 기능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노키아 8는 듀얼 사이트 기능을 통해 전면 및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동시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양방향 카메라의 사진과 비디오가 모두 분할 화면으로 나타난다.

HMD 글로벌의 비제이 탄가벨루는 "노키아 8은 콘텐츠 제작자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라고 말했다. 이 기능은 특히 여행가들의 사진 촬영 및 기자들의 간단한 인터뷰에 도움이 된다.

듀얼 사이트 비디오는 페이스북 및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할 수도 있다.

이에 탄가벨루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백만 개의 사진과 비디오를 공유하므로 사용자가 실시간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것이 쉬워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노키아는 최신 모델에 자이스 렌즈와 F2.0 구경 13메가픽셀 성능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누가 7.1.1 버전의 운영 체제를 사용한다.

노키아 8은 몰입형 3D 고급 공간 오디오 기술인 노키아 OZO 오디오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이며, 360도 음성 녹음 기능을 통해 최고 품질의 음성 녹음을 수행할 수 있다. 내장된 배터리는 한 번의 충전으로 11시간 분량의 4K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노키아 8은 5.3인치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남색, 황동색, 파란색, 은색의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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