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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셔터스톡 |
전세계 IT기업들과 보안전문가들은 새로운 관점에서 새로운 직원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MWR InfoSecurity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IT 보안 전문가 중 46 %는 신입 사원에게 있어서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34 %는 실무 경험을 중시하는 것으로 답했다.
이 두가지 자질을 대학 학위 보다 더 중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IT 보안 분야 전문가 200 명에게 실시됐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9 %는 영국을 사이버 보안 측면에서 상위 5 개국으로, 46 %는 영국을 평균으로 평가했다.
MWR InfoSecurity의 선임 연구원 인 데이브 키스몬 (Daisy Chismon)은 조직의 보안 책임자가 IT 보안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키스몬은 또한 "최고의 사이버 보안 인재를 모집하려는 기업들은 능력있는 지원자 풀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이버 보안 채용 회사 (Cyber Security Recruitment Company)의 상무 이사인 아쿠민 크리스 바턴 (Acumin Chris Batten)은 기업이 능력있는 지원자를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보안직원을 몇개월 혹은 몇 년동안 뽑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턴은 "사이버 보안 팀을 구성 할 때 다양한 역량을 확보 할 수 있는 기업은 직원을 더 쉽게 채용하고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취업 사이트 인 인디드는 사실상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 부족으로 영국 기업이 잠재적으로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인디드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에서 사이버 보안 구인광고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인이 구직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
인력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IT 인턴과 이 분야에 자격은 안되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방식을 제안했다.
MWR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 대안은 당분간 효과가 있을 것이며 상황을 개선하거나 최소한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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