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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
대다수의 사람들은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앱스토어에 접속해 다양한 앱을 다운받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앱들이 꼭 유용하다고 볼 수 없으며, 일부 앱과 어플은 사용자의 정보를 유출하거나 악성코드를 심기도 해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가 심화되면서 애플과 구글이 칼을 빼들었다.
먼저 애플은 앱스토어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기 위해 개발자 앱 검토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하고, 가짜 앱이나 위험한 앱을 공식적으로 단속하기 시작했다.
사실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이미 가짜 앱을 단속하기 위한 정책이 있지만 최신 업데이트로 인해 더욱 구체적인 내용이 완성됐다.
애플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나 컨텐츠를 포함한 앱,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바이러스 백신 앱 등도 금지 대상이다. 애플은 이런 앱을 앱스토어에서 삭제했으며 이런 앱이 앱스토어에 다시 등록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는 애플의 신기술인 AR(가상 현실) 키트와 얼굴인식 기능에 관한 설명도 포함된다. AR 키드는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풍부하고 실제적인, 통합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13세 이하 사용자에게는 대체 잠금해제 방법이 제공된다.
애플은 또한 인앱구매 상품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만들었다. 현재 사용자가 인앱구매 상품을 구입하면 애플이 상당히 높은 수수료를 가져가지만, 앞으로는 앱 개발자가 대금을 100% 가져갈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구글 또한 공식 플레이 스토어에서 어플을 조사한 끝에 사용자에게 보안 침해 등 위험성을 가할 수 있는 어플 약 50개를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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