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픽사베이 |
구직활동을 할 때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이력서를 내고 몇 주를 기다렸지만 자격 요건이 불충분하다는 답변을 듣거나 이미 다른 사람이 뽑혔다는 답변을 들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신의 미래 고용주에게 이력서를 제출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해당 직업이 나의 장기 경력 계획에 부합하는가?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미래의 꿈을 위한 올바른 기술을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될지 고려해야 한다.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도 판단해야 한다. 이력서를 내기 전에 직무에 관한 설명을 신중하게 읽어야 한다. 일부 회사는 직무에 관한 설명과 함께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자세히 설명해두었을 것이다.
또 구직자는 그러한 자격 요건 중 학력이나 경력 등 회사와 협상이 불가능한 필수 자격 요건에 스스로가 부합하는지 따져 보아야 한다.
조직의 문화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과거 회사의 근무 환경을 고려하여 어느 회사를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출퇴근길이 어렵지는 않은가? 구직활동을 할 때 통근 시간을 고려하거나 출근할 때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연간 교통비가 얼마나 들지, 차를 이용한다면 유류비가 얼마나 들지 계산해 보아야 한다.
회사에 일하는 사람 중 아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취직할 기회가 더 높다.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나 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을 알고 있는지 인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상대방을 만나 조직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편집했는가?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이력서를 고쳐야 한다.
또한 온라인 구직시장에서의 평판도 중요하다. 온라인 입지가 이력서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채용 담당자는 언제 어디에서든 구직자들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