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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단기간 다이어트, 벼락치기로 살 빼는 방법

함나연 2017-08-09 00:00:00

바캉스 단기간 다이어트, 벼락치기로 살 빼는 방법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바캉스의 계절을 맞이해 일주일 다이어트, 2주만에 5kg, 10kg 빼기 등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작정 굶는 것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도 버거운 이들에게 다이어트는 그야말로 고역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만지기만 해도 한숨이 나오는 이 몸매 그대로 휴가철을 보낼 수는 없는 상황이다.

먹음직스러운 고칼로리의 음식 앞에서 다이어트를 '내일'로 미루기 일쑤였다면, 그 내일이 이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특히 휴가를 '코' 앞에 두고 있다면 상황은 더욱 급할 수 밖에 없다.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야 휴가철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낼 수 있을지, 알아봤다.

다이어트 할 때 원푸드 다이어트, 굶기 다이어트, 일주일 다이어트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단식을 하거나 음식 섭취를 무조건 제한하면 체중 감량에는 성공할 수 있지만 이는 단순히 수분이 빠져나간 결과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평소와 같이 삼시세끼를 꼬박 꼬박 챙겨 먹되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평소의 먹던 양의 2/3로 줄이고, 가급적 지지고 볶고 튀긴 음식 보다는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 혹은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 바로 '헬스장' 혹은 '요가' 등의 운동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꼭 헬스클럽에 가서 뛰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집안 청소, 산책, 버스에서 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등 모두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 방법에 해당한다.

이처럼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무리한 운동 계획보다 다이어트에 보다 효율적이다.

의학상으로는 분명히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날씬해지고자 하는 목적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과 부작용을 일으키는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에 앞서 다이어트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이어트 운동 방법과 적절한 식단을 안내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는 배우 예지원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앤뷰티다이어트'를 꼽을 수 있다.

앤뷰티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 돌외잎주정추정추출분말 성분으로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체지방률 등이 감소하는 효과가 한국인 적용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또한 핑거루트의 판투라틴 성분을 함유해 피부보습은 물론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까지 유지시켜준다.

앤뷰티 다이어트 관계자는 "흔히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막연하게 '살 빼야지', '덜 먹고 운동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는 작심삼일 만에 그만두는 경우가 가장 많다"며 "구체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면 다이어트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전문 다이어트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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