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인간은 사실상 불안과 우울증으로 인해 죽는다. 실제로 여러 가지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에서 정신 건강 문제는 상당히 큰 문제이며 자살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다.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한 신생 기업은 의사와 기계 학습 프로그래머를 고용했다. 이 회사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정신 건강 치료에 통합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중이다.
마인드스트롱(Mindstrong)이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인공 지능 스타트업으로, 현대 기술인 인공 지능 장치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감정 진단 장치로 활용하려고 한다.
전미 정신 건강 연구소(NIST)의 전직 의사인 토마스 인젤 박사는 "정신 장애는 세계적인 건강 문제다. 스마트폰으로 우리는 잠재적인 글로벌 솔루션을 갖게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인드스트롱을 공동 창업했다. 인젤은 또한 사람들 정신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있는 개인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맥박과 활동 수준 등 여러 생체 데이터를 이미 스마트폰에 기록하고 있다.
인공 지능은 불안하거나 우울한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도울 수 있다. 자살률이 감소하는 커다란 발판이 된다. 마인드스트롱의 인공 지능은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기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할 것이다.
터널의 끝에는 항상 빛이 보이듯이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희망은 있다. 그리고 그 희망에 이제 스마트폰이 도움을 줄 것이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