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블레어스 스코트랜드 축제와 하이랜드 게임이 지난 6월 10일과 11일 블레어스빌의 믹스 공원에서 개최됐다. 이 축제는 다양한 문화를 보거나 체험할 수 있고, 스코틀랜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다. 스코틀랜드 족보를 알아가는 활동과 다양한 운동 경기가 있으며, 백파이프와 드럼 소리의 음악과 함께 하이랜드 댄스도 축제의 흥을 돋군다.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기념하기 위한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스코틀랜드인 혈통인 레딧은 축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회장을 맡고 있다. 레딧이 처음으로 축제를 참가 했을때 들은 백파이프와 드럼 소리가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더불어 눈 앞에 펼처진 국기는 그녀를 감동시켰고, 그녀의 아이들을 위해 스코트랜드 전통 의상인 킬트를 그녀의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다. 레딧은 "자녀들이 스코틀랜드 핏줄을 알고 그 문화에 대해 알아가길 원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