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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nk |
안희정 전 지사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성인지감수성 뜻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성인지 감수성은 성별 간 불균형 상황을 인식해 그 안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내는 민감성을 뜻하며 지난 2018년 대법원이 모 대학교수 해임소송을 다룰 때 '성인지 감수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성인지감수성 처음 들어봄" "저런 내용을 알아야 피해자가 억울한 일이 없겠네요" "지금까지 저거 강조 안한 사건도 많겠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