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디지털화된 시대에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행동이 중요하다. 어른들이 친절함과 훌륭한 행동을 온라인에서 표출하면서 청소년에게 가치를 가르친다. 어른부터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줄이고 항상 자녀와 상호 작용을 해야 한다.
아이들은 긴밀하고 개인적인 의사 소통을 통해 최선을 배운다. 컵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전하기보다는 자녀에게 시간을 할애하여 직접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자녀와 함께 보낸 시간은 긍정적인 자기 생각, 신뢰, 자기 확신을 쌓을 수 있게 해준다. 또 이렇게 하면 가족 간에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유익한 식사를 하며 자녀의 건강과 휴식을 보살필 수 있다.
감정적인 안정 수단으로 기술을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디어는 어린이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직접적이고 자극적이다. 독서와 작문을 통해 지루함을 이겨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거나 다른 해결책을 찾는 등 감정을 스스로 구별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온라인에 의존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청소년 발달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자녀가 실제 세계와 온라인 세계 모두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플랫폼의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은 사적인 것을 사적인 것으로 만들지 않으며 개인적인 사진, 고민, 온라인에 공유한 모든 것들은 즉시 디지털 노출의 한 부분으로 변한다.
청소년들도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킹 미디어를 사용한다면 신분을 도용당할 위험이 높아진다.
부모는 자신의 감정을 이입해야 한다. 무조건 다그치치말고 실수를 바로잡도록 알려줘야 한다. 자녀가 스스로 경험을 쌓도록 하면서 당신이 늘 도움을 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미디어 가젯들은 우리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사회적 연결을 용이하게 만든다. 우리는 친구 및 가족과 연결되어 있으며, 뉴스에 대해 충분히 알고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으며, 몇 번의 클릭만으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데이터 및 통신 혁신이 생긴 이후 가능해진 일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