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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끼 인스타그램) |
래퍼 도끼(나이 30세)가 아버지의 음악실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가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통영상으로 올렸다. 이를 본 도끼 팬들은 도끼의 음악실력이 괜히 좋은 것이 아니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끼 영상을 본 팬들은 "최강 유전자를 받으셨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피는 못속임 타고난 데는 이유가 있음" 등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도끼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많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도끼는 현재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2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LA 투어 중에도 반려묘를 챙기는 등 '집사'의 면모를 보였다.
한 때 도끼는 어머니의 빚투 문제가 불거지면서"천만원은 내 한 달 밥값"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협의를 원만하게 해결한 것으로 보도됐다.
도끼가 출연해 카리스마로 무대를 씹어먹는 MBC 예능 '킬힐'은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