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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538호 독도 대표 나무를 맞힌 유민상(사진=ⓒMBC) |
과거 '1대100'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유민상이 또 한번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유민상이 마지막 10단계 문제를 거뜬히 맞히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유민상은 상식문제로 출제된 '천연기념물 제538호 독도를 대표하는 나무는?'이라는 퀴즈 질문에 '사철나무'라는 답변을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변함없다'는 꽃말을 가진 사철나무는 역사적으로 독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독도 천장굴 주변에서 100년 이상 자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민상은 과거 '1대100'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