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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 인스타그램) |
빅뱅의 승리(나이 30세)가 자신이 운영하던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계속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강남 클럽 폭행사고가 발생한 '버닝썬' 측의 해명이 팬들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승리의 강남클럽 '버닝썬'의 관계자는 "버닝썬의 실제 소유주는 따로 있다"며 "승리가 클럽을 운영할 자리를 찾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승리와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다"이라고 전했다. 덧붙여서 "승리가 전적으로 클럽 운영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클럽의 주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기가 운영하는 클럽이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더니", "이제 와서 슬쩍 빠지는 것이냐", "그래도 운영은 했으니 피드백 좀"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강남 클럽 '버닝썬' 관계자와 승리의 무책임한 행동에 어이 없다는 의견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네티즌들은 승리가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 '가로채널'에서 하차해야 마땅하다는 이야기도 꺼내고 있다. 승리가 금요일 예능 '가로채널'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승리 본인을 통한 입장 표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며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도 조사중에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