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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출저=ⒸGettyimagesbank) |
현재 가장 핫한 다이어트는 'fmd식단(간할적 단식)' 다이어트이다. 간헐적 단식이란 하루 1000킬로칼로리만 섭취해 살을 빼는 방법으로 공복감을 유지하는 다이어트이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 없이 시작했다간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올바른 fmd식단과 방법, 부작용에 대한 정보들을 알아보자.
fmd식단(간헐적 단식) 방법
fmd식단의 식이요법은 한 달중에 5일 동안만 800 ~ 1000킬로칼로리로 구성된 식단만 먹는 방법이다. 지난 20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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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출저=ⒸGettyimagesbank) |
간헐적 단식 효과
간헐적 단식을 올바르게 실행하면 좋은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먼저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몸 속 포도당이 없어진다. 이로 인해 체지방이 감소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노화를 막아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IGF-1 이라는 수치를 낮춰 암발생률을 줄여주고 나이가 들어도 인지능력이 뚜렷해지는 등 성장 호르몬의 좋은 역할을 해준다. 또 다른 효과로는 당뇨병 고혈압 예방이나 뇌질환 발병률 감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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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출저=ⒸGettyimagesbank) |
간헐적 단식 부작용
간헐적 단식 또한 분명히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생기는 것인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사람의 몸은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은 식사시간이 다르고 양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효율적일 수 있다. 이 때문에 간헐적 단식으로 요요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몸 안에 영양소가 규칙적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그 영양분을 축적하게 된다. 이어 공복 상태를 유지하며 뺀 다이어트 후 본래의 식사를 하게 되면 살이 찌개 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요요 현상이 오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앞서 말했듯 간헐적 단식은 영양소의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다.
[팸타임스=표광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