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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은 총 48부작으로, 현재 8회가 남았다. (사진=ⓒ황후의 품격 포스터) |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10%가 넘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총 48부작으로, 오늘 밤 39회,4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종영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황후의 품격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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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주연 배우들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황후의 품격 영상 캡처) |
'황후의 품격'은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한 뮤지컬 배우의 이야기다. 황후의 품격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황실 인물들이 서로 얽히고 얽혀 복잡한 갈등구조를 이루고 있다. 갈등의 중심에 있는 뮤지컬 배우 오써니는 궁의 절대권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태후의 방해로 번번이 위기를 겪는다. 오써니가 황실을 무너뜨리고 나왕식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은 장나라,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은 최진혁, 황제 이혁 역은 신성록, 태후 역은 신은경이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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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아리공주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황후의 품격 영상 캡처) |
황후의 품격은 꾸준히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황후의 품격 인기와 더불어 황후의 품격 OST, 촬영지, 한복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황후의 품격 아리공주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리공주는 갑질하는 아이에서 써니의 훈육과 사랑으로 변화되는 인물이다. 아리공주 역을 맡은 오아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품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편, 황후의 품격 이번 주 방송분은 SBS에서 토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연속해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팸타임스=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