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1월 25일 스타키보청기 광명난청센터(원장 강동훈)에서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오픈하우스 행사 이벤트로 스타키그룹의 보청기 제작 및 수리분야 최고 전문지식을 겸비한 스타키 명장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보청기 현장 수리를 진행하였다. 또한 강동훈 원장은 방문하신 고객들을 위해 무료 보청기 조절, 청력검사, 난청상담 및 보청기 및 배터리 할인판매 등을 진행해 기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준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행사였다. 강동훈 원장은 청각학을 전공하고 청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보청기 전문가이며, 광명센터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광명의 든든한 난청해결 파트너였다.

스타키보청기 광명센터는 지난 1월 11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된 '2019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 신년회'에서 뛰어난 고객관리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브랜드 가치향상과 스타키그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강동훈 원장은 우수센터 선정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로 65세 이상 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차상위계층 할인, 초소형보청기 할인 금액을 더 확대하고 국가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난청인들을 위한 추가 할인율을 더 확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 최대 3개월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형, 귀걸이형 타입만 무료 체험이 가능한 일반 센터와 달리 귓속형 보청기도 소정의 보증금을 지불하고 일상생활에서 직접 써 보며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체험기간 만료 후 미 구매 의사를 밝히면 보증금의 100%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청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써 보고 결정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강동훈 원장은 "난청을 방치 시 치매발생률을 5배나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조기발견과 빠른 보청기 착용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보청기는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보청기 선택과 구입 후 보청기 조절, 청각재활훈련,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판매자의 전문성을 잘 파악하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타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 2번 출구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상담 예약 시 무료 청력검사, 무료 난청상담, 최대 131만원 보조금 신청 및 절차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광명난청센터는 광명 및 인근지역 주민을 위해 타사 보청기 사용 후 불만족을 느낀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소리조절과 외형 수정을 통해 보청기의 만족감을 크게 올려주고 있다. 또한 스타키보청기의 무료 청음과 더불어 기존 보청기의 보상판매도 진행된다.

스타키그룹은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를 위해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 직원과 함께 전문센터를 위해 홍보, 난청 예방 캠페인 실시, 보청기 제작 및 수리분야에 최고 전문지식을 겸비한 명장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보청기를 수리해주는 건 물론 보청기 조절 및 상담 진행 등 센터 맞춤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