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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진드기의 위험

Jennylyn Gianan 2017-07-25 00:00:00

여름철 진드기의 위험
사진 : Anna Perez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애완 동물의 진드기 수 증가는 늦여름에 가까워지면서 점점 더 눈에 띠게된다. 진드기는 일년 내내 존재하지만 봄에 활동적이 되고 늦 가을까지 그 수가 증가한다.

다 자란 진드기는 동물과 인간의 피를 빨아 먹고 산다.

진드기는 벼룩보다 작지만 애완 동물의 피를 먹으면 이들은 완두콩 크기로 팽창하여 진주및 회색을 띈다.

진드기는 불편함과 동시에 질병을 전염시킨다. 예를 들어, 라임병은 조기에 발견되면 간단한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늦게 되면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애완 동물에 진드기가있는 경우 심한 국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뽑아내지 않는다. 대신에 진드기와 벼룩을 제거 및 예방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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