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슬리피, "하길 잘했다" 스포츠카 인증샷에 전재산 7만원 맞아?

이다래 2019-01-29 00:00:00

슬리피 명품 스포츠카(사진=ⓒ슬리피인스타그램)

슬리피가 명품 스포츠카를 인증했다.

최근 "슬리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하길 잘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랩핑, 썬팅을 마친 슬리피의 스포츠카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01년식인들 어떠하리 너무 잘 어울려요", "와 이뻐졌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슬리피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자신의 재산이 단 돈 7만원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생필품은 모두 협찬에 P사의 명품 스포츠카는 아는 형이 빌려줬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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