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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그녀의 사생활'로 돌아오는 박민영(사진=ⓒ박민영인스타그램) |
배우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화제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nce2011 꼼빠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올해 나이 3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잇못", "다음생에 저렇게 태어나고싶다", "민영님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tvN 새드라마 '그녀의 사생활'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재욱과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프로 정신으로 무장한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그 본연의 얼굴은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와 그런 덕미를 덕질하는 그녀의 상사 라이언과 소꿉친구 은기 사이에서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담았다.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