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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인 대응 논란 역삼지구대, 과거 경찰 뇌물 수수 혐의 징계처분 사건 재조명

유화연 2019-01-29 00:00:00

편파적인 대응 논란 역삼지구대, 과거 경찰 뇌물 수수 혐의 징계처분 사건 재조명
▲역삼지구대 관련 글(출처=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최근 언론에 보도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

집단 구타를 당한 한 남성 A씨 클럽 관계자들을 신고했으나 오히려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가해자로 몰았다고 알려졌으며 해당 지구대는 역삼지구대로 전해졌다.

이에 과거 유흥업소 업주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중징계 처벌을 받았던 역삼지구대의 사건이 재조명 됐으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폭행 사건 역시 유흥업소에 유리한 대응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강남경찰서는 "CCTV가 있다"며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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