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연기대상 어땠길래? 배우들도 입이 '떡' 엉덩이 노출 의상도 거뜬 역시 효린

이다래 2019-01-29 00:00:00

'2018 KBS 연기대상'축하공연을 가진 효린(사진=ⓒKBS2)

지난해 말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던 효린이 또 한번 화제다.

효린은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2부 축하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효린은 발라드곡으로 잔잔한 무대를 시작했지만 이내 'Dally(달리)' 무대에서 재킷을 벗어던지는 등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당시 무대를 지켜보던 배우들은 입을 떡 벌리며 놀란 표정을 짓는가 하면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물을 마시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선정적이라는 의견과 아티스트적으로 훌륭했다는 의견이 반반씩 갈렸다.

한편 효린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파격 노출 의상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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