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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료, 오히려 체중 증가 유발한다

Jennylyn Gianan 2017-07-24 00:00:00

다이어트 음료, 오히려 체중 증가 유발한다
사진 : 플리커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다이어트 음료는 실제 잘못된 명칭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음료에 사용 된 인공 감미료가 실제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미국 당뇨병 협회와 미국 심장 협회는 이전에 인공 감미료의 사용을 승인하고 2014 년에 각자의 웹 사이트에 게시했다.

매니토바 대학의 연구원 메그한 아자드는 인공 감미료의 효과를 장기적으로 연구한 결과 설탕 대체제가 체중 관리에는 애매하다고 밝혔다.

인공 감미료가 든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체질량 지수가 증가하여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더 높았다.

아자드는 몸이 단맛을 느끼고 이를 설탕으로 받아들인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신체의 반응은 설탕을 분해 할 때와 같다. 연구자들은 여전히 ​​인공 감미료와 몸무게 증가 사이의 결정

적인 연결고리를 찾고 있지만 사람들이 설탕 대체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양 및 영양학 학회지에 따르면 성인의 절반과 미국 어린이의 1/4이 매일 인공 감미료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탄산음료 한두개를 매일 섭취하면 물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한편, 미국 당뇨병 학회의 수석 과학자이자 선임 연구원 인 윌리엄 체팔루는 인공 감미료가 당뇨병 환자에게 여전히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인공감미료가 탄수화물을 줄이고 혈당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체팔루는 설명했다.

체팔루는 "체내 섭취와 점착력을 실제로 측정 할 수있는 당뇨병 환자를 무작위 대조 실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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