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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차돌' |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외식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2월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있는 달이다. 5일 간의 긴 휴일이 주어지다 보니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려는 움직임들이 눈에 띈다. 아이부터 조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여야 함은 물론 많은 인원이 먹기에도 가격 부담이 덜한 가성비 브랜드가 주목 받는 상황이다.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이차돌'은 1인분에 6,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소고기 차돌박이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프리미엄급 블랙 앵거스 소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본사 차원의 원가보장제를 통해 가맹점에 고기를 납품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차돌박이뿐 아니라 다양한 소고기 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메인 못지 않은 서브메뉴도 차별화 포인트다. 구워진 차돌박이를 올려 먹는 돌초밥은 이곳의 인기 메뉴이며 이된장, 차쫄면, 맛김치말이국수 등 다양한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고기와 서브메뉴들을 세트메뉴로 구성해 각각의 고객들의 니즈에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차돌 관계자는 "설연휴가 다가오다 보니 확실히 가족단위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설 맞이 가족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