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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광장시장 찹쌀떡(사진=ⓒSBS) |
광장시장 찹쌀떡 맛집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광장시장에서 2대째 운영중인 '60년전통떡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떡집은 떡의 말랑한 식감을 위해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며 택배 배달도 이용하지 않는다.
2가지 팥과 호두, 과일, 생강 등을 넣어 수증기로 쪄내는 전통 수작업을 고수, 남다른 쫄깃함과 깊이감을 자랑한다.
한편 광장시장 찹쌀떡은 8개 단 돈 3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재고 소진 시 오후 4~5시에도 영업이 종료될 수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