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와 잘못된 운동법이 오히려 건강악화에 위험이 되고 있다.
강한 중심 근육은 척추를 지지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심이 약해지면 운동 중 부상을 입을 수 있기때문에 올바른 자세와 방법이 훈련중 필수사항이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먼저 체육관에서 운동할때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자세가 올바른지 자신의 모습을 확인 하고 자신의 자세에 자신이 없다면 경험이 많은 사람 혹은 개인 트레이너에게 정확한 자세를 지도 받고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특히 밀가루와 설탕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신체에 염증을 유발해 음식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이런 음식을 줄이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대체 음식으로는 콩나물, 곡물, 건강한 지방 및 단백질이 좋다고 말했다.
또 운동 및 일일 영양 섭취량의 정보를 기록해 두면 좋다. 이 기록은 무엇이 좋고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통찰력을 준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