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신나는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운동을 통해 몸매관리와 체력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헬스장에 막 발을 디디려고 하는 순간부터, 운동과의 싸움이 현실이 되며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사람들이 운동에 불편을 느끼고 자신감이 없을 때 발생한다. 경험 많은 전문가들도 새로운 수업을 시작하거나 복잡한 운동기계를 새로 접할 때 이러한 느낌을 느끼곤 한다고 말했다.
운동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선, 헬스장을 선택하는 것이다. 집이나 사무실 근처이며 편한 시간에 헬스장이 개방되는지, 원하는 장비와 편의 시설이 있고 헬스장 내부가 깨끗한지에 대한 질문에 모두 맞다면 잘 선택한것이다.
헬스장 대부분은 회원으로 등록 할 때 무제한 시간으로 편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 또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신경쓰지 말고 헬스장 가면 혼자, 혹은 단체로 할수 있는 운동에 참여한다.
헬스장에는 복장 규정이 없다. 기본 티셔츠, 탱크탑, 반바지 또는 다양한 색이 섞인 옷차림이 편안하고 유연하며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갑작스럽게 시작한 운동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운동을 시작하고서 자신이 운동활동에 적합한 건지 확인하고 일단 결과를 지켜 보면 운동이 좋은 습관으로 바뀔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