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오나봄' 엄지원, 이유리(사진=ⓒ엄지원인스타그램) |
MBC 드라마 '봄이오나봄' 엄지원, 이유리 나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시스터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 이유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엄지원은 '우린춥지않아요', '봄이오나봄', '봄봄시스터즈'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봄 기대하고 있어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오나봄'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드라마 '봄이오나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를 줄거리로 한다.
'아내가 돌아왔다' '황금주머니' '천상여자' 등을 집필한 이혜선 작가와 '부암동복수자들', '쇼핑왕루이', '화정', '미스코리아' 등을 연출한 김상호PD가 뭉쳤다.
한편 이유리의 올해 나이는 40세로, 지난 2010년 띠동갑 남편 조계현 목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원은 올해 43세로 지난 2014년 건축가 오영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