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Tom Hanks)가 미 국립 기록원의 2017년도 기록물 상의 우승자로 선정됐다.
톰 행크스( 61세 )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아폴로 13, 스파이 브릿지와 같은 미국 역사를 반영한 영화를 통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워싱턴의 국립 문서 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모든 도전은, 나에게 멋진 물 속에서 수영하는 것처럼 이 역사의 일부가 되어서 기쁘다" 라고 밝혔다. 행크스는 작년에 오스카 상을 두 차례 받았고, 2016년 대통령 메달을 수여받은 21명 중 한 명이다.
또한 그는 "제 직업의 일부는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조건과 미국인의 아이디어에 대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분이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고 말했다..
행크스는 프랑크 애비게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 2차 세계 대전 영화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와 범죄 스릴러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을 기반으로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행크스는 2009년 비행기 조종사 첼시 설렌버거의 허드슨 강 비상 착륙을 기반으로 한 최근 영화에서 설리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2001년 2차 세계 대전 TV 미니 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즈' 에서 공동 프로듀서 겸 공동 작가 및 감독으로 활동했다.
미국의 데이비드 페리에로 국립기록원 이사회 임원은 "행크스는 제 2차 세계 대전 (유럽과 태평양 연안)으로 미군에 복무했으며 냉전 시대에 미국을 대표해 협상을 진행했고 베트남에서 싸우고 의회에서 일했으며 우주 계획을 주도했다" 고 말했다.
행크스 이외에 미국 역사에 대한 폭 넓은 인식을 전하여 수상하게 된 이들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퓰리처 상을 수상한 역사가 론 체르노, 토니 상을 받은 영화와 연극 감독 토마스 카일, 토니 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린 - 마누엘 미란다가 있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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