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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육아 요령, 쉬어야 할 때는 쉬어야

Jennylyn Gianan 2017-07-12 00:00:00

자녀 육아 요령, 쉬어야 할 때는 쉬어야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모든 부모는 완벽해지려고 노력한다. 물론 그런 행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일과 육아, 그리고 가사를 한꺼번에 완벽하게 하기란 어렵다.

부모는 자신의 소위 양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 필요가 없다. 가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마음과 몸이 쉬어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낮잠자는 사이에 집안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대신 스스로의 몸과 마음에 쉬는 시간을 줘야 한다. 짧은 낮잠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달력을 체크하는 것도 좋다. 달력을 사용하면 특정 날짜에 해야 할 약속 및 작업을 미리 생각할 수 있다. 배우자와 달력을 공유하는 것을 잊지 말라. 무슨 일이 있다면 며칠 내에 각각의 일정을 서로 조정할 수 있다.

예산을 책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체 가사일을 하는 데에는 돈이 많이 든다. 또한 임신부터 출산까지, 그 후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까지 부모는 가족의 기본 생활을 위해 많은 돈이 든다.

따라서 필요한 물건을 중고품 가게에서 산다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아무도 입은 적이 없는 의류를 구매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남은 예산으로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다.

자녀가 있든 없든 예산을 책정한다고 해서 당신의 책임감이 줄어들거나 당신이 현명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예산이 있는지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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