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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3 가지

Jennylyn Gianan 2017-07-12 00:00:00

노년기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3 가지
사진출처 : 플리커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운동, 혈압 조절 및 뇌 훈련은 노년기의 정신력 저하를 감소시키고 알츠하이머 형 치매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용 가능한 모든 증거를 바탕으로 한 국립 과학 기술 공학회 (NASEM)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지 훈련, 혈압 관리, 신체 활동을 통해 치매 걸리는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게재됐다.

인지 훈련의 경우 추론 및 문제 해결, 메모리 및 처리 속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또 다른 하나는 고혈압 환자를 위한 혈압 관리다. 특히 35세에서 65세 사이의 중년층에서는 이 방법을 통해 알츠하이머 형 치매를 늦출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체 활동 증가는 연령 관련 인지 저하를 지연시키거나 늦춘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뇌 건강을 위한 상기 3가지 방법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마리 맥케이브 오스트리아 알츠하이머 협회 CEO는 "사람의 심장이 건강하면 뇌도 건강해진다. 혈관 시스템이 건강하면 혈관성 치매의 위험히 확실히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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