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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을 위한 정원 프로젝트

Jennylyn Gianan 2017-07-05 00:00:00

동네 주민을 위한 정원 프로젝트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지역공동체 정원을 만들기 위한 일리노이주 거주 한 가족의 노력이 화제다.

일리노이주 피오리아에 거주하는 몰리 라이스 가족은 2015년 8월 노스 밸리에 집을 구매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가족이 위험한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을 걱정했다. 그러나 라이스와 남편 마이크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2016 년 6 월, 다른 갱단과의 싸움에 휘말린 이웃집 전 주인으로 인해 라이스 이웃집에서 총격과 ​​방화가 일어났다.

이 사고 이후 라이스의 10 살 딸 에이미는 마을에 행복을 가져올 "평화의 정원"을 만들고 싶어했다

이 지역에는 신선한 농산물을 파는 식료품점이 없고 식료품점으로 가는 교통 수단도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라이스와 가족들은 총격과 방화가 있었던 장소와 다른 두 부지를 매입하여 평화의 정원을 이웃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라이스 가족은 정원에서 꽃과 식물뿐만 아니라 신선한 농산물을 심었고 이웃들이 방문 할 수 있도록 알렸다. 라이스는 아이들이 지역 정원을 보살피는 일을 돕도록 했다.

이 가족은 최근 폴리네이션 프로젝트 (The Pollination Project)라는 온라인 그룹에서 1,000 달러의 보조금을 받아 신선한 흙을 사는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라이스 가족은 정원에 의자와 작은 농구코트가 생기기를 바라고 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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