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 재정 문제로 위기

Jennylyn Gianan 2017-06-28 00:00:00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 재정 문제로 위기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영화배우 조니 뎁이 재정 관리로 인해 곤경에 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니 뎁은 무책임한 지출로 인해 자신의 소유물 중 개인 제트기를 제외한 일부 재산을 팔았고 자전거, 자동차, 부동산 중 일부 및 다른 소유물도 판매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조니 뎁은 자금 관리를 잘못한 전 사업 관리자를 상대로 2천만 파운드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더 매니지먼트 그룹(TMG)은 변호사를 통해 뎁이 무분별한 지출을 하게 된 것은 자신들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다.

뎁의 재정적 어려움은 2010년 그의 마이너스 통장 개설 시점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TMG는 조니뎁에게 현재 재정 문제를 고려하여 지출을 줄이라고 여러 번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뎁은 여전히, 특히 휴가 기간에는 엄청난 양의 돈을 지출하고 있다.

뎁은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아이들이 휴가를 즐기기를 원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6월 4일 기준으로 뎁이 출연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5억 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